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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깨는 음식 8가지 알아보기
따뜻한 봄이 되면서 노곤노곤하고 아무런 이유없이 피곤한 춘공증 때문에 고민입니다. 이러한 춘곤증은 날씨가 풀리면서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이완되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하더라구요. 학업에 힘쓰는 학생이나 업무를 보는 회사원들은 책상에 앉으면 찾아오는 졸음때문에 고민이 많으실겁니다.
오늘은 저처럼 봄철 춘곤증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먹으면 잠깨는 음식 8가지를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간식으로 준비해 두셨다가 졸음이 쏟아질 때 드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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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봄철 춘곤증이나 졸음이 쏟아진다면 가장 손 쉽게 먼저 할 수 있는게 물 마시기라고 합니다. 물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정신을 돌아오게 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아침에 잠이 덜 깼을 때 마시는 물은 잠을 쫓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녹차
우리가 몸이 피로할 때 에너지 드링크를 많이 찾으시죠. 하지만 에너지 드링크 보다는 카페인이 함유된 차 한잔을 마시는데 좋다고 합니다. 이럴때는 에너지 드링크 대신 녹차를 한 잔 마셔보세요. 녹차에는 카페인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각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초콜릿
뇌의 에너지가 되는 당분이 떨어지면 졸음이 오는 원인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럴때 달콤한 초콜릿을 조금만 먹어도 모자란 당을 채워주고, 초콜릿에 함유된 카페인 성분이 정신이 들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초콜릿은 고열량 식품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껌
졸음이 쏟아진다면 밖으로 나가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서 잠시 걸어주면 좋은데요. 약간의 신체활동은 인지 능력을 상승시켜 잠을 깨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껌은 턱관절을 움직이게 해 뇌를 활성화 시키는 역할을 하며, 반복되는 씹는 행동으로 인해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집중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통곡물
우리의 뇌는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에너지 공급이 끊기면 잠이 오게 되는데요. 통곡물은 뇌활동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해 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통곡물은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간중간 간식으로도 좋은 식품이라고 하죠. 간식으로 먹기 좋은 잠깨는 음식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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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얼마전 달걀이 콜레스테롤을 높인다는 오해가 풀리면서 많은 분들이 건강을 위해 달걀을 섭취하는데요. 완전식품이라고 불리우는 달걀에는 오렉신이라는 수면을 조절하는 호르몬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성분은 뇌세포를 활성화 시켜 졸음을 방지해 주며, 달걀 흰자에 풍부한 단백질은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바나나
바나나는 건강과 체중감량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잠깨는 음식으로 섭취해도 좋은 과일이라고 합니다. 바나나에 풍부한 비타민 B6는 뇌활동에 필요한 에너지인 포도당을 분해해 뇌를 활발하게 활동하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오렌지
졸음이 오는 원인 중 하나는 피로라고 할 수 있는데요.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비타민C라고 합니다. 오렌지 같은 과일들은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뇌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천연당이 함유되어 있어 졸음을 쫓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잠깨는 음식 8가지를 알아봤는데요. 공부할때나 회사에서 업무를 볼 때 간식으로 중간중간 섭취해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통곡물이나 과일은 체중감량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들이죠. 오늘 알려드린 음식들로 졸음도 쫓고 건강도 챙기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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