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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스마트폰과 피씨를 빼고는 우리 생활을 이야기 할 수 없을만큼 깊숙하게 자리잡았습니다. 이렇게 피씨와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기 전에는 온가족이 앉아서 티비를 시청했죠. 이제 티비 또한 진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시간에 맞춰서 공중파를 시청하기 보다는 원하는 프로그램만 시청하는 방식이 더욱 더 선호될거라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제 대부분의 작업을 피씨로 해결하고 스마트 폰으로 인간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우리의 눈 건강 또한 빠르게 나빠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주범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블루라이트 입니다.
블루라이트란?
블루라이트는 가시광선 파장 내에서 청색광이 가장 강하게 발하는 380~500nm 사이의 빛을 말하는데요. 일반적인 빛 보다 유해한 빛이라고 하며 장시간 눈에 노출되게 되면 여러가지 않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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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알려진 블루라이트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영향으로는 안구건조, 눈 피로, 불면정, 체온상승, 맥박수 증가, 과민반응, 시세포 노화 촉진 등이 있습니다.
안경을 쓰시는 분들이라면 공감하시겠지만 눈 건강이 삶의 질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 느끼시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이런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가장 먼저 실천해야할 일이 있다면 피씨, 스마트폰, 티비를 보지 않는것이겠지요. 하지만 이게 쉽게 실행 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저역시 피씨와 스마트폰이 없는 생활은 상상도 할 수 없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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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손놓고 놔둘수는 없는 일이니 눈건강을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해야할텐데요. 오늘은 눈건강을 위협하는 블루라이트 차단 방법들을 모아 봤습니다.
1.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가장 먼저 액정 보호필름을 붙이실텐데요. 블루라이트의 유해성이 많이 알려지면서 많은 분들이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블루라이트를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이죠.
2. 블루라이트 차단 어플 사용.
쨍하고 선명한 화면은 분명 보기에 좋지만 눈 건강을 생각한다면 스마트폰 어플을, 피씨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스마트폰 마켓에서 블루라이트를 검색해 보시면 정말 다양한 유·무료 어플들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피씨 프로그램으로는 f.lux를 많이 추천하시더라구요. 물론 화면이 어두워지는 것은 감수 해야 합니다. 하지만 적응하기 나름이겠죠.
윈도우 뿐만 아니라 맥, 리눅스, 아이폰, 아이패드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3. 화면 밝기 조절
평소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실 때 화면 밝기를 조금 어둡게 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요즘 나오는 모니터들을 보니 눈 보호 모드라고 해서 모니터 화면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기능이 있더라구요. 제가 사용하는 모니터 또한 눈 보호 모드가 있어서 실행하면 화면이 누렇게 변합니다. 밝고 깨끗한 화면은 아니지만 눈의 피로는 줄일 수 있습니다.
4. 충분한 휴식
눈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충분한 휴식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휴식을 취할때는 몸 가까이 디지털 기기들을 놓지 않는것도 좋구요. 잠시 디지털 기기를 내려놓고 틈틈히 휴식을 취하는것이 눈 건강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건강도 챙길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는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우리의 눈 건강을 위협하는 블루라이트 차단 방법 4가지를 알아봤는데요. 이러한 생활습관과 함께 눈에 좋은 당근, 생선, 결명자 등의 음식들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