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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한국인의 가을 보약 '발효 밥상' 특집. 이번에는 재철 채소로 만든 발효 비법들이 많이 공개 되었는데요. 집에서 약 된장 만드는 방법부터 장아찌, 백김치 까지 좋은 팁이 많았어요.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시원한 백김치 만드는 방법을 공개했는데요. 가을 제철 배추는 달고 시원해서 더 맛있다고 해요. 따로 육수 낼 필요 없이 간편하게 만들 수 있으니 꼭 해봐야겠네요.
특히 백김치는 일반 김치에 비해 유산균이 더 풍부하다고 합니다. 백김치 국물 1 큰 술당 유산균이 1천 억 마리가 들어 있다고 하네요. 유산균은 장 건강과 면역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알토란 김하진 백김치 만드는 법
재료: 배추, 천일염, 무, 채 썬 홍고추, 대추, 미나리, 실파, 마늘채, 생강, 설탕, 소금, 양배추, 양파, 사과, 배, 멸치액젓
백김치는 잘못 만들면 쨍하는 맛이 없고 군내가 나서 담그기 어려운데 김하진 요리연구가의 비법이면 맛있게 만들 수 있겠습니다. 무는 옆면으로 썰면 아삭한 식감과 모양이 유지된다고 하니 꼭 참고 하세요.
무와 미나리, 실파가 들어가서 식감도 좋고 풍미가 더 좋아 진다고 합니다. 시원한 육수의 비법은 양파와 사과, 배를 갈아 넣는 것이었네요. 또한 양배추즙을 넣으면 천연 단맛이 풍미를 높여주고 위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지금까지 알토란 백김치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믿고 보는 김하진 요리연구가인 만큼 이번 백김치 레시피도 깔끔하고 간단한 레시피라 따라해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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