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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변이 가늘어요 대장암이 원인?

건강하렴 2017. 10. 6. 12:58

우리 몸의 각종 이상신호는 우리가 배출하는 변의 모양이나 색깔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얼마전 방송에서도 장에 관련된 내용이 방송되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변의 모양이나 색깔에 따라 건강을 체크해 볼 수 있는만큼 오늘 알아볼 가늘어진 변에 대해서도 알아두는게 좋다고 생각되는데요. 변이 비정상적으로 가늘게 나온다면 대장질환을 의심해 보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변이 가늘어요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50대를 기준으로 병원에서도 대장암을 우선순위로 의심하고 진단을 한다고 하는데요.






변의 굵기는 직장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설사를 많이 하거나 변을 자주 보는 사람도 마찬가지로 대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하며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대장암은 한국 5대 암 중 하나로 많이 발견되는 암 중에 한 종류이며 생활습관과 식습관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장암의 경우에는 초기증상이 명확하기 않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





변이 가늘어요 증상이 생겼다고 100% 대장암으로 판단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와함께 피가 함께 섞여 나오고 그 기간이 길어진다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참고해야 할 점은 음식물과 장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며 변은 가는것보다 굵은것이 낫다고 합니다. 만약 평소 식사량보다 적게 섭취해서 변이 가늘어진것은 정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가늘어진 변과함께 출혈을 동반하게 된다면 대장이나 항문 근처의 질환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직장에 종양이 생기면 대장을 조이게 되어 변을 보더라도 잠시 후에 또 변의가 느껴지고 잔변감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번이 가늘어요" 증상과 함께 출혈은 문제가 있다는 뜻이니 병원을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특히 50대 이후 이런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하시면 우선적으로 대장암을 의심한다고 합니다.





반면 몇 년 안에 대장내시경을 받아보고 이상이 없다는것을 확인한 적이 있다면 대장암보다는 다른 질환을 의심한다고 합니다. 또한 20대가 변이 가늘어요 증상을 호소한다면 궤양성 대장염을 의심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50대가 대장암에 대한 의심 1순위라고 볼 수 있는데요. 초기 대장암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인 만큼 정확한 검사를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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