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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부터 다크서클이 심해져서 고민이 되고 있는데요. 눈 밑이 어두우면 왠지 항상 피곤해 보이고 힘이 없어 보입니다. 특히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이런 다크서클이 많이 고민되실거에요.
다크서클은 눈꺼풀 밑이 불룩 튀어나와 그림자가 생기는 경우와 피부의 색소침착으로 인해 눈밑이 푸르스름해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요. 다크서클의 원인으로는 색소침착과 피부 멜라닌 색소증가, 눈 밑 잔주름이나 지방등이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눈 밑 피부가 얇아 피하정맥이 드러나게 되면 이 부분이 어두워 보이게 된다고 하는데요. 다크서클 가리는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컨실러로 다크서클 가리기
아마도 많은 분들이 컨실러를 이용해 다크서클을 가리실텐데요. 가장 많이들 실수 하시는 것이 눈 밑이 어둡다고 펄이 들어간 하이라이트를 이용한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펄이 들어간 하이라이트를 이용하면 단점이 있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다크서클이 파랗게 올라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하이라이트는 하지 마시고 다운 된 옐로 컨실러를 사용하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컨실러를 다크서클이 있는 방향으로 살짝 발라주시고 브러쉬로 펴 발라 주신 후 마를때까지 기다립니다. 컨실러가 마르면 경계 외각선만 그라데이션이 되도록 잘 펴주시면 자연스러운 다크서클 가리는법 완성!
경계 외각선을 그라데이션이 되도록 하는게 자연스러운 방법이니 신경 써 주시구요. 주의하실점은 컨실러와 파우더를 같이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컨실러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코팅이 되기 때문에 파우더를 사용할 필요가 없고 같이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더 푸석해 보이고 눈가에 주름이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사진을 보시면 컨실러로 처리했을 때 확실히 다른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컨실러를 이용한 다크서클 가리는법 한번 알아봤는데요. 타크서클은 가리는것도 좋지만 평소 생활습관을 통해서 아예 없내는게 더 좋겠죠?
다크서클없애는법
다크서클이 생기는 원인으로는 혈액순환과 영양소부족을 꼽을 수 있는데요. 이는 평소 생활습관으로 충분히 예방할수 있는 것들입니다. 그럼 다크서클을 없애기 위한 생활습관을 알아보겠습니다.
1. 충분한 휴식과 숙면
가장 먼저 우리 몸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충분한 휴식과 숙면이 필요합니다. 우리 몸에 쌓인 피로는 약한 피부인 눈에서 가장 먼저 나타나기 때문인데요. 충분한 휴식으로 피로를 풀어줘야 하며 특히 12~2시 사이에는 호르몬 활동이 활발한 시간이니 이 시간에는 수면을 취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2. 비타민A, C 섭취하기
눈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들은 많이 있는데요. 특히 당근과 브로콜리에 비타민A와 C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비타민A 같은 경우에는 눈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 성분이며 비타민C 같은 경우에는 항산화 효과로 우리 몸의 노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성분 입니다.
3. 눈 밑 마사지 하기
눈밑, 눈동자, 코 사이를 꾸준히 마사지 해주면 혈액순환에 많은 도움이 되어 다크서클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눈 마사지는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주는 마사지로 마사지와 함께 냉 온 타올로 번갈아 찜질을 해주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눈 주위의 피부는 연약하니 너무 강하게 마사지 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4. 눈 비비는 습관 버리기
앞서 말씀드렸듯이 눈 주위의 피부는 상당히 연약한 피부 입니다. 그래서 너무 자극을 주게 되면 혈관을 자극해 다크서클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눈을 강하게 비비는 습관은 다크서클에 좋지 않은 행동이니 눈이 가려우면 의식적으로 눈 비비는 습관을 고치도록 노력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5.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자외선은 우리 피부 최대의 적 이라고 합니다. 흐린날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지속적인 자외선은 멜로닌 색소침착을 가속화 시킨다고 합니다. 외출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다크서클 가리는법 및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다크서클을 없애기 위해 평소 생활습관과 올바른 식습관, 그리고 눈에 좋은 음식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없앨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