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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햄프씨드 중금속 진실은?

건강하렴 2017. 5. 25. 07:32

몇년 전 부터 렌틸콩, 아마씨드, 햄프씨드 등 일명 슈퍼푸드로 각광 받고 있는 곡물들이 자주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방송이 한 번 나가면 해당 곡물들은 홈쇼핑이나 마트, 인터넷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됩니다. 이제 100세 시대가 되면서 좀 더 건강한 삶을 살기위해 스스로 건강을 챙기기 위함 이겠죠.





그런데 얼마전 아마씨에서 중금속이 검출되었다는 뉴스가 보도 되면서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한국은 각종 수입식품에 대한 불신이 커질대로 커진 상태 입니다. 한 고발 전문 방송에서는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식당이나 식품들이 저질 식재료를 사용하거나,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태가 많이 방송된것도 한 몫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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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문에 햄프씨드 중금속 또한 사람들 사이에 제대로 검증이 되었는가 하는 의문이 들게 했습니다. 아무래도 최근 활발하게 소비되고 있는 슈퍼푸드이고, 평소 우리의 주식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런 불안감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아마씨드 중금속 검출?

뉴스에 보도된 타이들만 보면 아마씨드가 중금속에 오염된 것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실제 기사 내용을 살펴보면 내용이 좀 다릅니다. 이때문에 아마씨드 뿐만 아니라 렌틸콩이나 햄프씨드 등의 슈퍼푸드를 드시는 분들이 오해를 하신거 같은데요.





사실은 일반적으로 기준치가 있는 참깨나 서리태 같은 곡물들에 비해 아마씨드의 중금속 함유량이 기준치보다 조금 높게 검출되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아직 아마씨드에서 검출된 카드뮴에 대해 기준치가 없다는 것이고 이때문에 햄프씨드 중금속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게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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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식품이 그렇지만 아무리 건강에 좋다고 하더라도 과도한 섭취는 오히려 우리 몸에 해가 됩니다. 아마씨드의 경우에는 1회 4g, 1일 16g 미만으로 제한해서 섭취해야 하며, 특히 아마씨드에는 시안배당체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청색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아마씨드를 섭취할 때는 반드시 열처리를 한 뒤 섭취해야 합니다.





햄프씨드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대마씨 입니다. 햄프씨드는 대마씨의 겉껍질을 벗겨낸 것으로 마약성분을 없애고 일반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인데요. 혈액속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능으로 고혈압, 고지열증 등 혈관관련 질환 뿐만 아니라 아르기닌 성분이 풍부해 다이어트, 노화방지, 피부미용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햄프씨드 중금속 진실은?

한국소비자원은 수입산 30종에 대해 안정성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여기에는 렌틸콩, 아마씨드, 치아씨드, 퀴노아, 햄프씨드, 들깨, 서리태, 수수 가 대상이었으며, 이 중 중금속이 검출된 것은 아마씨드를 비롯해 렌틸콩, 서리태, 수수, 치아씨드, 퀴노아 등 24종에서 검출되었지만, 아마씨드를 제외하고는 미량 또는 허용기준 이내였다고 합니다.





일단 햄프씨드에 대한 불안감은 해결 되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과도한 섭취를 삼가해야 하는 것이겠죠. 햄프씨드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하루 권장량은 약 3스푼(25~30g)입니다.


지금까지 햄프씨드 중금속에 대한 진실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요즘 비만이 전신 건강의 적이 된다는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많은 분들이 체중 감량을 위해 이런 식품들을 찾고 계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식품들을 섭취할 때는 권장량과 섭취 방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적절한 양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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