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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알토란에서는 가을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들이 공개 되었는데요. 가을철에 특히 먹으면 좋은 파와 고구마, 버섯을 이용한 요리들이었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는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음식이 건강을 챙기는 비법이겠죠.
임성근 조리기능장의 파개장, 김하진 요리연구가의 고구마밥, 쪽파 겉절이에 이어 5성급 특급 호텔을 진두지휘했던 공석길 셰프의 버섯잡채가 소개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요리대회에 심사위원으로도 참석했다고 하는데요. 요리 대회에서 보면 버섯은 빠지지 않는 식재료라고 합니다. 여러가지 버섯을 사용해서 감칠맛이 일품인 특급 비법이 공개되었습니다.
알토란 공석길 버섯잡채 만드는 법
재료: 건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흰 목이버섯, 검은 목이버섯, 청고추, 홍고추, 당면(불려서), 말린 청포묵, 올리브유, 통깨, 참기름, 후춧가루 , 간장, 설탕, 다진마늘, 다진파, 표고버섯 불린물, 꿀 2큰술, 건 다시마
[사진=알토란]
버섯에는 식이섬유, 무기질, 단백질이 풍부해 우리 몸에 아주 좋은 식재료인데요. 특히 기름에 볶아서 조리하면 영양 성분을 더욱 잘 흡수할 수 있다고 합니다. 흰 목이버섯도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5가지 버섯 모두 해도 만원정도면 구입할 수 있다고 하네요.
버섯 불린물은 나중에 사용하니 버리지 마시고 꼭 보관하세요. 공석길 셰프는 말린 청포묵을 고기 대신 사용했는데요. 말린 도토리묵으로 만들어도 좋다고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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