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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하게 복용하고 있는 아스피린은 버드나무 껍질 추출물로 만들어진 세상에서 가장 싼 항암약 입니다. 보통은 아스피린을 해열, 진통, 소염을 위해 복용하는것 뿐만 아니라 심근경색, 뇌경색을 예방하는 약품으로도 쭉 사용되어 왔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이렇게 여러 효능들이 밝혀지면서 관련 연구 또한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는데요.
여러 연구 결과에서 대장암 발병률을 낮추거너, 암 사망율 발병 및 사망률을 감소한다는 발표가 있습니다. 저렴한 아스피린이 암 예방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의학계가 들썩일 정도였죠. 오늘은 아스피린프로텍트정100mg 효능 및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약품인 만큼 더욱 세심하게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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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은...
1899년 독일에서 처음 상표 등록 후 전 세계로 유통된 역사가 아주 깊은 의약품 입니다. 초기에 아스피린은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약으로 사용되다가 이후 두통과 소염작용이 탁월한 효과로 인해 대중적으로 널리 쓰이게 되었는데요. 역사가 깊은 만큼 꾸준한 연구가 이루어져 심장 발작, 뇌졸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실제로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환자가 응급실로 실려오면 가장 먼저 처방하는 약이 아스피린 이라고 하며, 러시아 대통령이었던 보리스 옐친은 재임 기간 중 5번의 심장마비를 겪었습니다. 심장 수술후 꾸준한 아스피린 복용으로 11년 동안 건강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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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적정 복용량
아스리린은 용량별로 종류가 다양합니다. 보통 500mg, 100mg, 81mg, 75mg 등의 용량이 있으며, 질환별로 권장하는 용량이 따로 있기 때문에 복용전 확인해 봐야할 사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해열, 진통제로 복용 할때: 500mg 기준 하루 2~3회, 1회 1~3정 복용.
2. 심장 발작 예방하는 용도: 100mg
100mg 아스피린은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용량이며, 외국의 경우에는 81mg, 75mg의 저용량을 많이 사용합니다. 한국에서는 100mg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아스피린프로텍트정100mg 효능을 한 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혈전 예방
혈전이란 혈액이 응고되어 뭉쳐있는것을 말하는데요. 이렇게 혈액이 뭉쳐지게 되면 혈액순환을 방해하게 됩니다. 이로인해 심장이나 뇌로 공급되어야 할 산소가 부족해 지기 때문에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의 원인이 되죠. 아스피린은 혈액을 묽게 하기 때문에 이런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 당뇨에 도움
당뇨가 무서운 것은 여러가지 합병증을 유발하는데 있는데요. 아스피린은 당뇨의 합병증 중 하나인 눈의 망막병증을 지연시켜주며, 혈당을 떨어뜨리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앞서 말씀드린 암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심장 발작을 예방하는 용도로 아스피린프로텍트정100mg 을 매일 1알 씩 복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주의해야 할 것은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위장벽이 손상되어 위장장애나 속쓰림 들의 부장용이 있을 수 있으니 권장 복용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여러 효능으로 인해 아스피린을 섭취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의약품인만큼 복용 전 주의사항을 체크해 보시고 복용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적정 섭취용량을 꼭 지키셔야 다른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직까지 아스피린을 아플때만 먹는게 좋은지, 평소 꾸준히 먹어도 된다는 의견들이 대립되고 있으며, 피를 묽게 하는 역할로 인해 출혈시 위험할 수 있다는 의견들도 있습니다. 따라서 약을 복용하고자 하는 분들은 의사와 상담한 후에 결정하는게 좋겠습니다. 개인별로 아플때만 복용해도 될지, 예방 차원으로 매일 먹는게 좋을지, 복용할 필요가 없는지 다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아스피린프로텍트정100mg 효능 및 복용시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남들이 좋다고 무작정 따라 복용하는것보다 충분한 상담 후에 본인에게 맞는 처방을 받는게 중요합니다. 아스피린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