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베포스타정은 알레르기 용약 항히스타민제 전문 의약품으로 대원제약에서 제조하고 있습니다. 명확한 임상적 근거나 사유가 있는 경우에만 부득이하게 임산부에게 처방되는 약이니 주의가 필요한 의약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 의약품은 어떤 질환에 사용되고 복용시 주의사항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베포스타정 효능

피부질환에 수반되는 소양증인 습진이나 피부염, 피부소양증, 양진 등에 사용되며, 다년성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만성 두드러기에 처방하는 의약품 입니다. 주로 피부관련 질환에 효능이 있는 의약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보통 성인에게 1회 1정, 1일 2회 경구 투여 합니다.


-



-



투여하지 말아야 할 환자

유당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갈락토오스 불내성, 유당분해효소 결핍증이나 포도당 갈락토오스 흡수장해 등의 유전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해서는 안되며, 약 성분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 또한 투여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신기능장애, 간기능장애, 고령인 환자는 신중히 투여하도록 하고 있으니 정확한 처방을 받는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베포스타정 부작용

약 9.54%의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으며, 졸음, 권태감, 구통, 두중감, 현기증, 구갈, 구내건조, 설염, 오심, 구토, 위통, 설사, 백혈구 수 변동, 뇨단백이나 잠혈, 발진, 종창 등의 과민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



-



졸음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운전이나 기계조작 등의 일을 하기 전에는 복용하지 않는것이 좋으며, 혈중농도를 상승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저용량부터 신중히 투여 해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임신부나 산부, 수유부의 경우에는 안정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투여하지 않는것이 기본적으로 바람직한 형태 입니다. 하지만 투여하지 않을 수 없는 경우에는 신중히 판단하고 투여 해야 한다고 합니다.


소아 또한 안정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투여를 금지하고, 고령자는 주의를 요하는 의약품 입니다.





지금까지 베포스타정 용법 및 주의사항을 알아봤는데요. 의약품은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복용하는 것이지만 부작용 또한 함께 존재하기 때문에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에 의한 처방이 중요합니다. 이런 의약품을 임의로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댓글